(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복면가왕’에 오상욱, 김영옥, 카를로스가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오상욱, 김영옥, 카를로스가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가장 먼저 듀엣 가요제에서 우승을 한 형제의 난이 깜짝 출연해 축하무대를 진행했다. ‘형제의 난’의 정체는 빅마마의 이지영과 소울스타의 이승우. 빅마마는 4인조 R&B그룹으로 한국 보컬계의 레전드를 쓴 그룹. 3인조 남성 R&B 소울스타 출신의 이승우와 이지영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지영은 빅마마에서 3번째로 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지영은 “멤버들은 정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축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하동균 씨가 전화 와서 ‘너희 누난 역시 미쳤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과 이승우는 “어머니가 가수가 못된 게 한이시다. 어머니가 주부가요제마다 나가서 우승을 해서 살림살이를 마련하셨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하모니가 너무 좋다. 듀엣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에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지영과 이승우는 3라운드의 ‘손에 손잡고’를 선곡한 이유를 “요즘 힘드니까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지영은 “그리고 88올림픽 때 호돌이 호순이 중 한 사람이 이승우였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패널로 합류하며 판정단이 되었다.
첫 번째 대결은 ‘운명 교향곡’과 ‘젓가락 행진곡’의 대결. 운명 교향곡은 묵직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젓가락 행진곡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산다라박은 “사실 노래도 너무 잘 들었지만 ‘젓가락 행진곡’ 분의 피지컬이 너무 뛰어나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정말 여자분들이 꿈꾸는 꿈의 피지컬이 아닌가. 여심이 좀 흔들렸다.”고 말했다. ‘젓가락 행진곡’의 정체는 펜싱선수 오상욱. 오상욱은 자신이 펜싱4인방의 노래 담당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재차 부탁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 탈락한 나초는 배우 김영옥. 김영옥은 최근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김영옥은 “그냥 열심히 하고 있다.”며 “되는 날까지 열심히 연기를 하다가 가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곰발바닥’ ‘소발바닥’이 나와 듀엣 무대를 진행했다. 소발바닥은 미리 준비한 2라운드 노래로 지누션의 ‘A-YO’를 선곡하며 반전의 랩실력을 뽐냈다. 힙합 스웩으로 무대를 휘저은 ‘소발바닥’은 업타운의 카를로스. 카를로스는 “지금은 결혼을 해서 미군 부대에 있다.”며 “아이가 셋이다. 아이들이 아빠를 티비에서 보고 싶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복면가왕’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맞추는 신개념 음악 퀴즈쇼로 매주 일요일 밤 18시 05분 MBC에서 방영한다.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오상욱, 김영옥, 카를로스가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가장 먼저 듀엣 가요제에서 우승을 한 형제의 난이 깜짝 출연해 축하무대를 진행했다. ‘형제의 난’의 정체는 빅마마의 이지영과 소울스타의 이승우. 빅마마는 4인조 R&B그룹으로 한국 보컬계의 레전드를 쓴 그룹. 3인조 남성 R&B 소울스타 출신의 이승우와 이지영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지영은 빅마마에서 3번째로 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지영은 “멤버들은 정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축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하동균 씨가 전화 와서 ‘너희 누난 역시 미쳤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과 이승우는 “어머니가 가수가 못된 게 한이시다. 어머니가 주부가요제마다 나가서 우승을 해서 살림살이를 마련하셨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하모니가 너무 좋다. 듀엣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에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지영과 이승우는 3라운드의 ‘손에 손잡고’를 선곡한 이유를 “요즘 힘드니까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지영은 “그리고 88올림픽 때 호돌이 호순이 중 한 사람이 이승우였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패널로 합류하며 판정단이 되었다.
첫 번째 대결은 ‘운명 교향곡’과 ‘젓가락 행진곡’의 대결. 운명 교향곡은 묵직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젓가락 행진곡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산다라박은 “사실 노래도 너무 잘 들었지만 ‘젓가락 행진곡’ 분의 피지컬이 너무 뛰어나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정말 여자분들이 꿈꾸는 꿈의 피지컬이 아닌가. 여심이 좀 흔들렸다.”고 말했다. ‘젓가락 행진곡’의 정체는 펜싱선수 오상욱. 오상욱은 자신이 펜싱4인방의 노래 담당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재차 부탁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 탈락한 나초는 배우 김영옥. 김영옥은 최근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김영옥은 “그냥 열심히 하고 있다.”며 “되는 날까지 열심히 연기를 하다가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7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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