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복면가왕'에 배우 고두심이 깜짝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27회에서는 나초, 또띠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나초와 또띠아는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치고 배우 고두심이 나초의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두심은 전화연결을 통해 "나초와의 인연이 3,40년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온화하고 예쁘고 부드럽고 큰 언니같다"라고 나초에 대해 설명했다.
랩을 잘 하냐는 질문에는 "시키면 하지 않겠냐"라고 답했고, 이순재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이순재 선생님이 밥그릇이 어떻게 되시나"라며 즉답을 피했다.
고두심은 "저도 노래를 잘했으면 명함을 내밀어볼텐데 못해서 못나간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나초는 또띠아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조용필의 '허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나초의 정체는 배우 김영옥이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27회에서는 나초, 또띠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나초와 또띠아는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치고 배우 고두심이 나초의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두심은 전화연결을 통해 "나초와의 인연이 3,40년 됐다"라고 말했다.
랩을 잘 하냐는 질문에는 "시키면 하지 않겠냐"라고 답했고, 이순재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이순재 선생님이 밥그릇이 어떻게 되시나"라며 즉답을 피했다.
고두심은 "저도 노래를 잘했으면 명함을 내밀어볼텐데 못해서 못나간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나초는 또띠아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조용필의 '허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나초의 정체는 배우 김영옥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7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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