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복면가왕’의 형제의 난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복면가왕’ 형제의 난은 빅마마 이지영&소울스타 이승우였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우승을 한 형제의 난이 깜짝 출연해 축하무대를 진행했다. 정체는 빅마마의 이지영과 소울스타의 이승우.
빅마마는 4인조 R&B그룹으로 한국 보컬계의 레전드를 쓴 그룹. 3인조 남성 R&B 소울스타 출신의 이승우와 이지영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지영은 빅마마에서 3번째로 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지영은 “멤버들은 정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축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하동균 씨가 전화 와서 ‘너희 누난 역시 미쳤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과 이승우는 “어머니가 가수가 못된 게 한이시다. 어머니가 주부가요제마다 나가서 우승을 해서 살림살이를 마련하셨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하모니가 너무 좋다. 듀엣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에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복면가왕’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맞추는 신개념 음악 퀴즈쇼로 매주 일요일 밤 18시 05분 MBC에서 방영한다.
빅마마는 4인조 R&B그룹으로 한국 보컬계의 레전드를 쓴 그룹. 3인조 남성 R&B 소울스타 출신의 이승우와 이지영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지영은 빅마마에서 3번째로 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지영은 “멤버들은 정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축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하동균 씨가 전화 와서 ‘너희 누난 역시 미쳤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7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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