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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씨엔블루 정용화X강민혁, 일상 루틴과 신곡 ‘싹둑‘ 공개…이정신 나이 31세 생일파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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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이 각자의 생활과 신곡 ‘싹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홍현희, 송은이의 진행으로 강철부대 육준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이 출연했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씨엔블루 매니저 성종진은 "제가 처음으로 매니저를 맡게 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3인3색의 씨엔블루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12년차 씨엔블루 정용화는 작업식을 하와이처럼 꾸미고 "실시간 하와이 영상을 본다. 과거 하와이에 갔던 기억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정용화는 매니저와 함께 하와이 스타일 셔츠를 입는다고 하면서 하와이 음악을 함께 들으며 나는 하와이에서 “꽈배기 팔 거야, 서퍼들이 지나가면서 다 먹는다니까”라고 하며 사업계획을 밝혔다. 

정용화는 이정신과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하게 됐는데 "서로의 연기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장면을 보고 놀린다"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강민혁은 유튜브 첫 촬영을 하게 됐는데 주제는 클레이 사격이었고 육준서는 강민혁의 사격하는 모습을 보고 “자세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정신은 심바라는 이름의 골든리틀리버를 키우는데 아침 루틴으로 심바의 털을 빗기고 인스타그램에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정용화와 강민혁은 이정신의 깜짝 생일파티를 하게 됐는데 '태어나줘서 고마워' 현수막과 케이크를 준비해서 이정신의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강민혁은 올해 31살인데 자신의 나이가 올해 32살이라고 착각하고 동갑인 이정신의 케이크에 촛불을 32개를 꽂아서 이정신에게 한마디를 들었다. 이정신은 멤버들을 위해 김치수제비를 끓여주게 됐다. 

또 씨엔블루 멤버들은 함께 합주를 하게 됐는데 신곡 싹둑 연습을 하고 높은 텐션을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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