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대청소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미려는 청소를 하면서 이국주가 준 원피스를 발견했다. 이국주가 생각난 김미려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미려는 "오늘 우리가 가을맞이 대청소를 하려고 하는데 네 원피스랑, 가방이 있다"고 했다. 이국주는 "버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미려는 "우리 집에 보물이 많다. 한 번 와 봐"라고 했고 이국주는 "알았다. 냉명 먹으려고 했는데 넘어가겠다"고 했다.
이국주는 우렁차게 등장했다. 이국주는 "그 언니가 얼마나 많이 사고 쟁여 놓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짐을 잘 챙겨가겠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국주의 말 대로 김미려는 잘 못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겨드랑이가 노랗게 된 옷을 발견한 이국주가 "언니, 이게 뭐냐"고 핀잔해도 김미려는 "락스로 닦으면 된다"고 꿋꿋이 옷을 사수했다. 이국주가 재차 버리라고 해도 김미려는 "빨면 된다"고 했다. 이에 이국주는 "진작 빨았어야 한다"면서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노란 옷을 계속 나왔다. 이에 정성윤은 "몸에서 강황이 나오냐"고 해 웃음을 줬다.
유쾌한 대화 속에서 청소를 끝낸 이들은 배 채우기에 나섰다. 김미려의 집에 냉장고만 4개가 있다. 요리 잘하기로 유명한 이국주는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고 팔을 걷어부쳤다. 이국주는 꽃갈비살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인 소고기 뭇국을 만들었다. 또 등갈비 김치찜도 만들어 함께 맛있게 먹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국주는 우렁차게 등장했다. 이국주는 "그 언니가 얼마나 많이 사고 쟁여 놓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짐을 잘 챙겨가겠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국주의 말 대로 김미려는 잘 못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겨드랑이가 노랗게 된 옷을 발견한 이국주가 "언니, 이게 뭐냐"고 핀잔해도 김미려는 "락스로 닦으면 된다"고 꿋꿋이 옷을 사수했다. 이국주가 재차 버리라고 해도 김미려는 "빨면 된다"고 했다. 이에 이국주는 "진작 빨았어야 한다"면서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노란 옷을 계속 나왔다. 이에 정성윤은 "몸에서 강황이 나오냐"고 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6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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