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메이크업으로 환골탈태를 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육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화장법도 배우기 위해 샵으로 향했다. 윤혜진은 "난 평생 무대 화장을 했다. 그게 너무 싫었어서 평소엔 항상 민낯으로 다녔었다"며 "옛날엔 그렇게 민폐가 아니었는데 이젠 내가 보기 힘들다"고 메이크업샵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혜진은 "난 동안으로 보이길 원한다"며 원하는 화장법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메이크업 샵 선생님은 "내가 동안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많이 했다. 문근영 남보라 정소민을 담당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윤혜진은 "그 분들이 그냥 동안인 거 아니냐"고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선생님은 "그 분들이 얼굴이 다 짧다. 얼굴을 짧게 만드는 메이크업 해주겠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윤혜진은 "그럼 병원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줬다.
화장을 받기 전 윤혜진은 성형 고백을 했다. 그는 "먼저 알고 계셔야 하는 게 내가 눈이 망했다"고 눈 성형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어 윤혜진은 "거짓말이 아니다. 손눈썹이 눈이 찔러서 했다. 어렸을 때 엄마가 데리고 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안과에서 했다. 나중에 성형외과에 가니까 너무 망쳐 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다고 하더라"고 자세히 성형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메이크업이 끝나고 메이크업 선생님은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나니까 손예진 닮았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본 MC들은 "그냥 이미지만 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윤혜진은 메이크업을 배운 소감으로 "20대 때는 발레단 때문에 바빴다. 30대는 육아하느라 바빴다. 그래서 오늘 좋은 시간이었다. 귀한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육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윤혜진은 "난 동안으로 보이길 원한다"며 원하는 화장법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메이크업 샵 선생님은 "내가 동안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많이 했다. 문근영 남보라 정소민을 담당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윤혜진은 "그 분들이 그냥 동안인 거 아니냐"고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선생님은 "그 분들이 얼굴이 다 짧다. 얼굴을 짧게 만드는 메이크업 해주겠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윤혜진은 "그럼 병원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줬다.
화장을 받기 전 윤혜진은 성형 고백을 했다. 그는 "먼저 알고 계셔야 하는 게 내가 눈이 망했다"고 눈 성형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어 윤혜진은 "거짓말이 아니다. 손눈썹이 눈이 찔러서 했다. 어렸을 때 엄마가 데리고 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안과에서 했다. 나중에 성형외과에 가니까 너무 망쳐 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다고 하더라"고 자세히 성형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메이크업이 끝나고 메이크업 선생님은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나니까 손예진 닮았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본 MC들은 "그냥 이미지만 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윤혜진은 메이크업을 배운 소감으로 "20대 때는 발레단 때문에 바빴다. 30대는 육아하느라 바빴다. 그래서 오늘 좋은 시간이었다. 귀한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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