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김희재의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식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열혈 행보에 관심이 모였다.
15일 김희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방청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식 모습이 공개하며 "명예소방관 김희재의 앞으로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날 김희재는 세종시 소방청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 신열우 소방청장과 함께 위촉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이 가려진 모습이었으나 늠름한 자세와 강한 눈빛으로 명예소방관에 대한 의지가 드러났다.
김희재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명예소방관에 위촉된 뒤 이듬해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한 박해진의 뒤를 이어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명예소방관 위촉이 알려진 김희재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영광이다. 어릴 적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지내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분께 힘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전하며 명예소방관 활동에 영광을 표현했다.
이에 소방청 관계자는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했다면,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와 함께 소방인으로서 꾸려갈,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되어 줄 소방관에 기대가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희재는 오는 29일, 30일과 31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별, 그대'를 개최할 예정이다.
15일 김희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방청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식 모습이 공개하며 "명예소방관 김희재의 앞으로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날 김희재는 세종시 소방청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 신열우 소방청장과 함께 위촉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이 가려진 모습이었으나 늠름한 자세와 강한 눈빛으로 명예소방관에 대한 의지가 드러났다.
앞서 지난달 16일 명예소방관 위촉이 알려진 김희재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영광이다. 어릴 적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지내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분께 힘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전하며 명예소방관 활동에 영광을 표현했다.
이에 소방청 관계자는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했다면,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와 함께 소방인으로서 꾸려갈,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되어 줄 소방관에 기대가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박해진과 함께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촬영 중이다. 그는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강국 파출소 막내 이용렬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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