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탄성 부르는 블루 투톤 수트 이찬원, 007 또임스본드 빵야~ 킬링 엔딩으로 심장저격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오늘 15일 KBS2 `뮤직뱅크`에 미니앨범 `힘을 내세요` 노래로 출연한 이찬원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초토화 시켰다. 이찬원은 청량한 블루 하와이안 칵테일 같은, 블루 컬러의 투톤이 믹스된 섹시함과 댄디함이 느껴지는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힘을 내세요`의 주목받고 있는 엔딩 포즈로 팬들 사이에 회자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띠용~ 포즈와, 다정한 손인사는 몇번의 무대만으로도 팬들이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포착 샷이 됐다.

오늘 `뮤직뱅크` 무대의 이찬원은 변화된 엔딩 포즈로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찬원은 마치 007영화의 제임스 본드를 닮은 듯한 수트핏과, 총을 겨누는 듯한 킬링 엔딩 포즈로, 많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박력  넘치는 또임스본드 모습으로 팬들을 환호성 치게 했다. 한편, 이찬원은 정동원과 인스타 합동 라방을 켜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라방 끝인사로 입술 키스와 손키스를 연달아 날리며 과감한 애정 표현을 보여줘, 팬들을 그 자리에서 얼어붙게 만들었다.

오늘 이찬원의 `뮤직뱅크` 엔딩 사랑 총알과, 느닷없이 들어온 입술 쪽쪽 입술 키스와, 애교 만점 손키스를 마음의 준비 없이 한꺼번에 선물받은 팬들은 콩닥이는 심장을 부여잡고 있다. (사진= 뮤직뱅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찬원& 정동원 합동 라방)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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