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남성진이 고민을 털어놨다.
오는 22일 방송될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남성진이 아내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자존심 싸움은 좀 있는 것 같다. 나는 천만 배우가 아닐고 무시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한테는 그런 마음을 품지 않았다. 하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상을 타서 효도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든다. 불효라는 생각도 어느날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남성진은 "어렸을 때는 정말 축하하는 마음이 컸다. 나이가 들면서 (아내에 대한) 질투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남성진은 배우 남일우와 김용림의 아들이다. 1992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전원일기', '야인시대', '대조영', '정도전',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남성진은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영과 200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아내 김지영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했으며, '극한직업', '엑시트'가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며 천만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2일 방송될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남성진이 아내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자존심 싸움은 좀 있는 것 같다. 나는 천만 배우가 아닐고 무시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한테는 그런 마음을 품지 않았다. 하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상을 타서 효도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든다. 불효라는 생각도 어느날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남성진은 배우 남일우와 김용림의 아들이다. 1992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전원일기', '야인시대', '대조영', '정도전',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남성진은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영과 200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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