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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1000만원 사기…한다감-한상진 경찰서 “청약통장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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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금보라가 지인에게 1000만원 사기를 당하고 한다감과 한상진이 경찰서로 달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선덕(금보라)은 초희(한다감)의 방에서 자신의 청약통장에서 천만원을 인출해서 지인에게 아파트 계약금으로 보내고 사기를 당했다. 


 
KBS1 ‘국가대표 와이프’방송캡처
KBS1 ‘국가대표 와이프’방송캡처

장금(양미경)은 초희의 얼굴을 보고 얼굴이 뭐냐라고 물으며 걱정을 했고 초희는 식사를 하면서 속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며 둘째 임신을 한 것인지 걱정을 했다. 

선덕(금보라)은 지인으로부투 싼값에 강남에 집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계약금을 보내게 되고 강남에 재입성할 생각만으로 꿈에 부풀었다. 매리(한소현)은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발견하고 회사 사람들과 누구것인지에 대해 얘기를 했다.

의경(김가란)은 초희가 요즘 속이 안 좋다고 한다고 하며 혹시 임신테스트기가 초희 것이 아닌지 의심했고 직원들은 초희가 임신을 했다고 확신하게 됐다. 초희는 자신이 임신한 것이 아닌지 산부인과에 가보지만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문팀장은 이사에게 초희가 임신을 해서 비상이라는 것을 알렸다. 

선덕(금보라)은 강남의 아파트가 급매로 나와서 싼 값에 판다는 말을 듣고 문자로 아파트 매매는 8억 5000천만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계약금을 구하게 됐다. 

강림(심지호)은 새로운 강의 개설 문제로 선해(오유나)와 통화하는 것을 엿듣던 보리(윤다영)는 강림이 연상의 애인이 있다고 오해를 했다. 보리(윤다영)은 가족들에게 “오빠 여자 있다”라고 하며 오빠의 통화내용을 알렸고 장금(양미경)과 풍금(조은숙)은 깜짝 놀라게 됐다.  


 
KBS1 ‘국가대표 와이프’방송캡처
KBS1 ‘국가대표 와이프’방송캡처

슬하(정보민)는 장금(양마경)이 싸준 도시락을 먹고 감사의 뜻으로 장미꽃 한 송이를 사왔고 “솔직히 누가 도시락을 싸준 것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고 장금도 “누가 꽃을 준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림(심지호)은 선해가 집에 와서 밥을 먹자 깜짝 놀랐고 “누나가 웬일이냐?”라고 하며 반가워했고 초희는 “친누나에게도 인사 좀 하지”라고 말했고 강림은 “누나는 왜 남의 집에서 밥을 먹냐”라고 한소리를 했다.

선해(오유나)는 강림(심지호)에게 전화를 해서 함께 집에 퇴근하자고 했고 둘의 다정한 모습을 보리가 목격하고 가족들에게 알렸고 보리의 말에 장금(양미경)과 풍금(조은숙)은 깜짝 놀라게 됐다. 

선덕(금보라)은 지인 윤여사에게 돈을 보내자마자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윤여사의 집으로 달려갔다. 

 
KBS1 ‘국가대표 와이프’방송캡처
KBS1 ‘국가대표 와이프’방송캡처

윤여사의 집 앞에는 선덕처럼 계약금을 보낸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모두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하게 됐다. 

또 초희와 남구(한상진)은 선덕의 전화를 받고 경찰서로 달려갔고 지인에게 돈을 보내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됐고 선덕은 “그게 내 용돈 털은 거랑 청약통장 해지했다”라고 말하면서 초희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월~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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