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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크루, 일부 누리꾼들 "악마의 편집 당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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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프라우드먼 크루가 제작진으로부터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에서 유독 편집 이상한 크루'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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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프라우드먼만 풀파티, 선상파티 입장 장면이 없었다. 남자 댄서 소개, 설명, 입장 컷도 안 나왔다"며 "제시랑은 리허설 때 문제있는 것처럼 악마의 편집 해놓고서는 공개해보니 프라우드먼이 제시 시안 리허설 순위 2위였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댄서 다 응원한다는 화면에 다른 크루들 여러번 들어갈 때 프라우드먼만 아예 없다. 안 그래도 투표 한창이고 프라우드먼은 방송에 무대 탄 팀도 아니라서 사소한 분량 하나 하나가 소중한데 이번 투표에서 제일 중요한 남자댄서 컷을 왜 프라우드먼만 안 주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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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성자는 "3크루만 방송 나간 상황에서 투표 상황을 공개해버렸고 이후 방송 나간 크루 좋아요 수가 늘어났다. 현재 프라우드먼이 방송 후 대중 투표 3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는 스포일러가 떴고 여러 정황상 기정사실화 됐다"며 "6위가 되면 탈락이든 배틀이든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인데 너무 어이가 없다. 심지어 립제이, 케이데이는 부상을 입었다. 팬들만 바보가 됐다"고 호소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넷 악편으로 나온 피해자 많은데 아직도 이러는 게 참..." "스우파 제작진 너무하다" "왜 이러는걸까?" "프라우드먼 안타깝다.." "진짜 유치하게 왜 그러는걸까" "엠넷이 엠넷하는 중" "중간공개로 프라우드먼이 제일 피해본 건 맞는듯" "중간순위 공개는 진짜 어이없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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