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이수혁이 드라마 ‘내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수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톱스타뉴스에 “이수혁이 ‘내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이수혁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혁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혼령관리부의 인도관리팀 최중길 팀장 역할이다. ‘내일’은 현재 배우 김희선이 구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사고로 위기 관라팀 계약직 막내가 된 취업준비생 최준웅 역은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내일’은 지난 2017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 중인 라마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다 되는데 취업만 못했던 장기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위기 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자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을 돕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란 작가와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한편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수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톱스타뉴스에 “이수혁이 ‘내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이수혁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혁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혼령관리부의 인도관리팀 최중길 팀장 역할이다. ‘내일’은 현재 배우 김희선이 구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사고로 위기 관라팀 계약직 막내가 된 취업준비생 최준웅 역은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내일’은 지난 2017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 중인 라마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다 되는데 취업만 못했던 장기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위기 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자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을 돕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란 작가와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4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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