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세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KBS2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인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출연해 문제를 맞혔다.
앞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강소예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세희는 오디션 당시를 언급하며 “특이한 오디션은 처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보통 오디션 전에 미리 대본을 주시는데 아예 대본이 없었다”면서 “사적인 대화 중 캐릭터가 맞는 것 같은 대본 여러 개를 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세희는 “2차 오디션에서는 정리된 대본을 보고 다시 연기한다”며 “다른 방식으로 연기를 하니 신원호 PD님도 ‘시간도 없으니 하자’고 하셨다. 현장에서 오디션 결과를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타 오디션 분위기와 달랐다고 밝혔다.
또한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 오디션 당시를 말하며 “경쟁률이 500:1이었다”면서 “1차 오디션 때 주인공 동생 역할에 지원해 합격했는데 2차 오디션 때 주인공 대본을 주셨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세희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다.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KBS2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인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출연해 문제를 맞혔다.
앞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강소예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세희는 오디션 당시를 언급하며 “특이한 오디션은 처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세희는 “2차 오디션에서는 정리된 대본을 보고 다시 연기한다”며 “다른 방식으로 연기를 하니 신원호 PD님도 ‘시간도 없으니 하자’고 하셨다. 현장에서 오디션 결과를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타 오디션 분위기와 달랐다고 밝혔다.
또한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 오디션 당시를 말하며 “경쟁률이 500:1이었다”면서 “1차 오디션 때 주인공 동생 역할에 지원해 합격했는데 2차 오디션 때 주인공 대본을 주셨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3 0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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