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첫방송될 tvN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와관련 '너와 닮은 사람' 속 인물들의 관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현정이 맡은 정희주는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태림병원/학교법인 일가의 며느리다. 가난했던 청춘이 끔찍했지만 가난마저도 빛나는 장식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한 여자를 만나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신현빈이 맡은 구해원은 태림여중 기간제 미술교사다. 어디서나 당당했지만 과거 희주와의 만남은 큰 생채기로 남았다.
김재영이 맡은 서우재는 해원의 미대 선배이자 조각가다. 재능보다는 외모가 이슈였던 인물로 아버지와 같은 재능이 없어 늘 불안에 떨며 거칠게 행동한 인물이었다.
마지막으로 최원영은 희주의 남편이자 태림학원 법인의 대표이사 안현성을 맡는다. 유일하게 욕심을 낸 것은 희주와의 결혼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을 어떻게든 지켜낼 생각이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정소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에 원작 소설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오는 13일 오후 첫방송될 tvN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와관련 '너와 닮은 사람' 속 인물들의 관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현정이 맡은 정희주는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태림병원/학교법인 일가의 며느리다. 가난했던 청춘이 끔찍했지만 가난마저도 빛나는 장식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한 여자를 만나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신현빈이 맡은 구해원은 태림여중 기간제 미술교사다. 어디서나 당당했지만 과거 희주와의 만남은 큰 생채기로 남았다.
마지막으로 최원영은 희주의 남편이자 태림학원 법인의 대표이사 안현성을 맡는다. 유일하게 욕심을 낸 것은 희주와의 결혼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을 어떻게든 지켜낼 생각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2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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