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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촬영 시작? 넷플릭스 측 “정해진 바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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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넷플릭스 측이 ‘스위트홈 시즌2’ 제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6일 톱스타뉴스에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제작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JTBC는 ‘스위트홈’이 배우 이시영과 박규영만 합류해 올 겨울부터 시즌2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
넷플릭스 ‘스위트홈 ’
 
‘스위트홈’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웹드라마로, 10부작으로 종영했다.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김갑수, 김상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스위트홈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웹툰 ‘스위트홈’을 실사화해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웹툰 상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욕망의 형태로 괴물화가 진행된 괴물 캐릭터들을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드라마 ‘학교 2013’, ‘비밀’, ‘연애의 발견’,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또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드라마에서만 새롭게 합류한 특전사 출신 소방관 서이경(이시영 분)을 비롯한 새로운 등장인물과 원작 웹툰과 다른 스토리를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공개 후 국내외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은 ‘스위트홈’은 현재까지 시즌2 제작에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위트홈’ 원작 웹툰은 유료화돼 네이버 시리즈에서 대여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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