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이웨이' 송종국이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송종국은 2006년 배우 박연수(박잎선)과 결혼한 후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이혼 후 그는 여러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이혼 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공개했던 송종국. 현재 아이들은 전부인인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이에 송종국은 "아이들 옆에 못 있어줬으니 가장 큰 잘못"이라며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빠로서 가장 자격없는 행동이었다"면서 "지나온 건 당연히 제가 반성하는 거고, 지금부터 지아 지욱이가 할 수 있는 걸 마음껏 할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주는 게 제 역할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무너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무너지면 아이들이 설 자리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송종국은 2006년 배우 박연수(박잎선)과 결혼한 후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이혼 후 그는 여러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이혼 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공개했던 송종국. 현재 아이들은 전부인인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이어 그는 "아빠로서 가장 자격없는 행동이었다"면서 "지나온 건 당연히 제가 반성하는 거고, 지금부터 지아 지욱이가 할 수 있는 걸 마음껏 할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주는 게 제 역할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4 0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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