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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주간이슈] 아이콘 바비 득남-제시카 패션브랜드 채무소송-로잘린 '먹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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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 '결혼발표+혼전임신' 아이콘 바비 득남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바비가 최근 득남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또한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알려 시선을 모았다. 
 
아이콘 바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콘 바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러면서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서 사과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이후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지 약 1달 만인 지난 16일 바비는 아이콘 완전체 브이라이브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이날 바비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빅뱅 태양이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8년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전해진 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시선이 쏠렸다. 

2. 제시카 패션브랜드 채무소송 불이행 논란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의 패션브랜드가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달 27일 홍콩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가 홍콩 기업 조이킹 엔터프라이즈(Joy King Enterprises)와 법정 소송에 휩싸였다. 

조이킹 측이 블랑앤에클레어가 상환일에 돈을 갚지 못하자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요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것. 이에 제시카의 남자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타일러 권은 마이데일리를 통해 채무 불이행 소송에 대한 억울함을 전했다. 
 
제시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제시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2016년 스펙트라 SPC로부터 자금을 빌린 후 성실히 갚아왔으며, 2019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초 약속했던 대출 기한을 늦추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스펙트라 SPC가 해당 대출 건을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에 양도됐으며,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에서 주 만에 모든 채무를 상환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타일러 권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제시카는 이번 패션 브랜드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3. '스우파' 로잘린 과외비 먹튀 사과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잘린이 입시생에게 레슨비 등을 명목으로 290만원을 받고 수업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그가 또다른 수강생에게 불성실하게 강의를 했다는 의혹, 과거 협찬 물건을 반납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에 휩싸이며 논란이 커져갔다. 
 
Mnet '스우파' 캡처
Mnet '스우파' 캡처
논란이 거세지자 로잘린은 '엠카운트다운(엠카)' 샤이니(SHINee) 키의 컴백 무대에 불참했다. 앞서 그는 노제, 엠마와 함께 샤이니 키의 신곡 'BAD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로잘린을 제외한 노제, 엠마만이 등장해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 로잘린은 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점과 미숙했던 상황 대처에 대한 저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먹튀 논란을 사과했다. 

또한 협찬건에 대해서 그는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 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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