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가 최강 슈터를 가린다.
26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슈팅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철부대와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 2부가 공개됐다. 프리미어리거 조원희는 강철부대의 강철FC에 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조원희는 “두 게임 정도 뛰면서 같이 연습하고 포지션도 정리했다.”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팅 기계로 슈팅력 대결을 하기로 한 양 팀. 조원희가 첫 타자로 나서며 945점이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조원희의 강한 슈팅에 설치했던 카메라가 떨어지기도 했다. 뒤이어 이동국도 안정적인 자세와 강한 슈팅으로 도전했지만 917점이라는 성적을 내며 패하게 됐다. 안정환은 “지난주 허벅지 씨름도 졌다.”며 이동국에게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모태범, 허민호, 강철부대의 정해철 등이 연이어 도전했지만 945점의 벽은 높기만 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이 슈팅에 도전했다. 전성기 슛폼을 그대로 구현한 안정환은 911점을 내며 이동국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는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코치와 함께 ‘뭉쳐야찬다2’로 돌아온다.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26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슈팅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철부대와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 2부가 공개됐다. 프리미어리거 조원희는 강철부대의 강철FC에 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조원희는 “두 게임 정도 뛰면서 같이 연습하고 포지션도 정리했다.”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팅 기계로 슈팅력 대결을 하기로 한 양 팀. 조원희가 첫 타자로 나서며 945점이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조원희의 강한 슈팅에 설치했던 카메라가 떨어지기도 했다. 뒤이어 이동국도 안정적인 자세와 강한 슈팅으로 도전했지만 917점이라는 성적을 내며 패하게 됐다. 안정환은 “지난주 허벅지 씨름도 졌다.”며 이동국에게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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