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죄 많은 소녀’ 전여빈X고원희X유재명 출연작? “미안하다 몰라봐서”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대세 배우 전여빈이 큰 주목을 끌었던 한국영화 ‘죄 많은 소녀’를 소개했다.

25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아버지의 길’, ‘졸트’, ‘언힌지드’, ‘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십개월의 미래’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죄 많은 소녀’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죄 많은 소녀’는 김의석 감독의 작품으로, ‘제51회 시체스영화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2회 프리부르영화제’ 등에서 그 작품성을 일찍이 인정받은 수작이며, 배우 전여빈이 스타 반열 오르기 전의 초창기 출연작이다.

‘해치지 않아’와 ‘낙원의 밤’ 그리고 드라마 ‘구해줘’,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에 출연한 전여빈이 주인공 ‘영희’ 역을 맡았다.

마찬가지로 주연 배우로 당당히 성장한 고원희를 비롯해서 서영화, 이태경, 이봄, 전소니 등도 주연급 캐스팅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이태원 클라쓰’의 유재명을 비롯해 서현우, 정인기, 손강국, 발길수, 허동원, 김태준, 이원민, 이호원, 최교식, 백길성, 최민우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경민’(전소니)가 실종되고 같은 반 친구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다는 ‘영희’(전여빈)이 범인으로 지목된다. 각자의 상황 속에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게 된 영희가 결백을 증명하려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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