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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짝짝이라"…'진화♥' 함소원, 쌍커풀 수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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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쌍커풀 수술 근황을 전했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수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꺼풀 수술 후 지금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선글라스를 쓴 채 먹방을 펼쳤다. 또한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쌍커풀이 (원래) 짝짝이였다"며 수술을 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부기 빠진 모습은 나도 궁금하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빨리 붓기 빼고 보여주세요", "언니 진짜 쌍수했어용?? 대박!", "안그래도 이쁜데 쌍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는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앞서 그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거짓말 논란으로 방송을 하차한 후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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