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웨이비 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근길 직캠까지 등장해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MILLION DANCE STUDIO 노제 강습 출퇴근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노제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재 노제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회사 앞에서 노제의 출근과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팬들은 그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예상치 못한 수많은 인파와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노제는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팬들에게 일일이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믹스Mix'
그러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들은 "노제 좋아하는 건 맞냐. 저런 걸 민폐라고 한다", "연예인들도 힘든데 일반인이 이걸 감당해야 한다니", "멀리서만 응원하자 제발", "너무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는데? 위험해 보인다", "이건 좀 아니다", "경호원이 필요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앞서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와주셨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학원 수업 때는 최대한 보러 오는 건 자제부탁드린다"며 학원에 찾아오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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