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의 부부 데이트가 포착됐다.
23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씨가 인천 송도 일대에서 다정하게 부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한 유튜브 채널로부터 이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유튜버는 "전지현의 남편 최씨가 이혼 의사를 밝히고 집을 나간 상태"라며 두 사람의 별거, 이혼설을 주장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해 최준혁은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에 "젼젼(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라며 센스있게 부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지현은 6살 아들이 올해 초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합격하면서 송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의 조건 없이 입학할 수 있고, 미국 학력으로 인정돼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다니는 상위 1% 명문 학교다. 유치원 과정 기준 한 해 학비만 무려 36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했다. 두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오랜기간 알고지내다 연인에서 부부가 됐다. 2016년 첫째 아들, 2018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16건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수입으로만 170억원 이상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3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씨가 인천 송도 일대에서 다정하게 부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한 유튜브 채널로부터 이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유튜버는 "전지현의 남편 최씨가 이혼 의사를 밝히고 집을 나간 상태"라며 두 사람의 별거, 이혼설을 주장했다.
전지현은 6살 아들이 올해 초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합격하면서 송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의 조건 없이 입학할 수 있고, 미국 학력으로 인정돼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다니는 상위 1% 명문 학교다. 유치원 과정 기준 한 해 학비만 무려 36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했다. 두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오랜기간 알고지내다 연인에서 부부가 됐다. 2016년 첫째 아들, 2018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3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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