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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김재환, '스우파' 헤이 마마 안무 도전…"역시 춤신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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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김재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웨이비 노제가 만든 '헤이 마마' 안무에 도전했다.

23일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5)'는 공식 채널을 통해 김재환이 출연하는 '댄스 프랙티스 15화' VOD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환은 "지금부터 저희 윈드를 위한 '케이콘택트' 무대 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댄서들과 함께 자신의 곡 '누나' 안무를 연습했다.
 
티빙 'KCON:TACT HI 5 댄스프랙티스' 영상 캡처
티빙 'KCON:TACT HI 5 댄스프랙티스' 영상 캡처

흰 티셔츠에 갈색 반바지를 입고 마스크를 한 그는 댄서들과 함께 2019년도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복잡한 동선 변경도 재치 있는 안무도 소화하며 '케이콘택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게 했다.

영상의 마지막에서 김재환은 Mnet '스우파'에서 관심을 모은 웨이비 노제의 '헤이 마마' 안무에 도전했다. 그는 양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시작해 한쪽 팔만 번갈아 가는 안무까지 실수 없이 소화했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선발된 김재환은 그룹 활동을 통해 '에너제틱', '부메랑' 등을 발표했다.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는 '누나', '안녕' 등으로 윈드를 찾아갔다.

한편 김재환은 오는 25일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 무대에 올라 쇼와 밋 앤 그릿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케이콘택트 무대는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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