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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빌려드립니다 바퀴달린집’ 식구들이 모두 모였다!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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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선발 주자들과 후발 주자들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효주와 강하늘, 이광수, 박지환, 김성오는 계곡으로 출발해 물놀이를 즐겼다. 물총 놀이를 하기도 하고 넓은 바위에 누워 물소리를 듣기도 하며 그들은 나름대로의 힐링을 했다.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한효주는 계곡 물길을 따라 바위 위로 걸었고, 꽤 높은 곳까지 간 한효주는 바람을 맞으며 상쾌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바람을 만끽하던 한효주는 이내 넓은 바위 위에 누워 시원한 계곡을 온몸으로 즐겼다. 남자 출연자들은 물을 받아 물총싸움을 하고 있었고, 한효주가 누워 있는 틈을 타 남자 출연자들은 물총을 그녀에게 겨눴다.

물총을 쏘다가 한효주가 낌새를 눈치 채자 남자들은 금방 방향을 돌렸고, 한효주는 본인이 느낀 게 틀렸나 싶어 다시 눕는다. 강하늘은 그런 그녀가 귀여운지 한참을 웃었다. 한편, 김성오는 계곡 상류까지 올라가 뭔가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효주는 이광수를 본인 옆으로 불러 와 “물 흐르는 소리가 그렇게 마음의 정화에 좋대.”라고 말하며 그를 바위에 눕혔다. 

이광수는 풀려 있는 얼굴로 바위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즐겼다. 한효주는 담요와 모자를 챙겨 와 그의 위에 얹어 주었다. 박지환과 강하늘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환은 햄릿이나 갈매기와 같은 희곡을 읽을 때마다 배역에 동화되고 싶었으나 학교나 다른 곳에서는 그에게 주인공 역을 주지 않았다는 기억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의 얼굴 때문에 ‘깡패나 하겠지.’라는 선입견이 생긴 적 있었던 것에 대해 박지환은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그러나 현재는 본인이 깡패뿐 아니라 선생님, 삼촌 등의 역할도 해내고 있기에 그런 자신에게 새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해 주었다. 바퀴 달린 집에는 새로운 후발 주자들이 도착한다.

세훈, 채수빈, 김기두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이후에 권상우가 도착했다. 김기두는 가져온 수박을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 고민했고, 냉장고는 이미 꽉 차서 넣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들은 수박 보관이 어려워 그냥 먹어 치운다. 권상우가 시원하게 수박을 갈랐고, 후발 주자들은 수박을 맛있게 나눠 먹었다.

세훈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요리인 등갈비를 시작한다. 등갈비와 김치를 넣고 팔팔 끓이기 시작한 세훈의 모습을 보고서 김기두는 “잘 할 수 있는 거 맞지?”라고 물었고 세훈은 헛헛 웃었다. 권상우는 끓는 등갈비를 보며 “나 이런 거 내가 마무리해야 하는데. 조교 출신이라.”라고 말하며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방송 캡처

후발 주자들은 추가로 떡볶이까지 만들기 시작한다. 한편, 선발대는 계곡에서 제철 복숭아를 깎아 먹었다. 강하늘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고, 한효주는 그에게 계속해서 신청곡을 요청했다. 강하늘은 민망해 하면서도 곧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선발 주자들은 뒤늦게 후발 주자들의 부재중 전화를 눈치 챘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휴대폰을 바라보았다. 이후 선발 주자들은 짐을 챙겨 서둘러 바퀴달린집으로 돌아갔다. 

후발 주자들과 선발 주자들은 만나자마자 즐겁게 인사를 했고, 한효주는 몰래 카메라로 다리를 다친 척 연기를 시작한다. 출연자들은 모두 한효주가 정말로 다친 줄 알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내 거짓말임을 눈치 채 웃었다. 

등갈비와 떡볶이 모두 괜찮게 완성되었다. 한효주가 가져 온 고기까지 굽기 시작한 바달집 식구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반찬까지 세팅을 마친 그들은 저녁을 먹기 시작했고, 모두 음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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