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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속아도 꿈결’ 함은정, 박재정에 “저 잊은 거 아니면 만나실래요?”…박재정-다른여자 포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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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속아도 꿈결’에서 함은정은 엄마 박준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박재정에서 사귀자고 하지만 거절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106회’에서는 다발(함은정)은 엄마 모란(박준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지완(박재정)에게 사귀자고 하고 지완은 어떤 여자와 집 앞에서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상백(류진)과 함께 있던 모란(박준금)이 쓰러지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수술을 받게 됐다. 나중에 소식을 전해들은 그루(왕지혜)와 다발(함은정)은 종화(최정우)가 미리 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해 원망하고 영혜(박탐희)는 “둘에게 알리면 걱정할까봐 그랬다”라고 말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모란(박준금)은 꽃밭에 있는 꿈을 꾸게 됐는데 죽음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모란은 어머니를 포옹하며 엄마 이제 안 아프고 싶어. 엄마랑 나 여기 있을래라고 했고 그루와 다발이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됐다.  

상민(이태구)은 가족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었고 그루와 다발은 모란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기로 했다. 모란은 깨어나고 종화(최정우)의 정성 어린 간호에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이 있겠냐?라고 하며 감동을 했다. 

종화는 모란에게 "처음으로 제게 그렇게 부르는거 쑥스럽다.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냐?"라고 했고 모란은 종화에게 "처음부르는 거 아니다. 신혼여행 갔을 때 당신이라고 해봤다. 당신도 저에게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고 종화는 "여보"라고 불렀다.

상백(류진)과 영혜(박탐희)등이 병실에 와서 꽃다발을 전해주고 각자 직장으로 출근하게 됐고 상민(이태구)는 "어머니 감사해요. 이렇게 일어나 주셔서"라고 했고 모란은 종화에게 "상민이가 어머니 하는 거 좋다"라고 하며 흐뭇해 했다.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모란(박준금)은 그루(왕지혜)와 다발(함은정)에게 “세상에서 제일 믿고 있는 사람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너희들도 그런 배우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병실 밖으로 나온 그루(왕지혜)는 “꼭 우리가 불효하는 것 같다. 엄마 때문에 내 인생을 포기할 수도 없고”라고 했고 다발(함은정)은 “엄마는 저 작은 몸으로 우리를 위해 포기한 게 많은데 우리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상구(임형준)는 민희(윤해영)와 함께 모란(박준금)의 병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가 늦게 오자 화가 났다. 민희(윤해영)는 종화(최정우)에게 전화해서 병원에 늦게 간다고 전하며 상구를 위로하고 상구의 모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발(함은정)은 집 앞에서 지완(박재정)을 만나서 "대표님, 저 만나실래요? 저 완전히 잊은 거 아니면 저랑 만나요"라고 했고 지완이 대답을 안하자 "미안해요"라고 하고 돌아섰다. 지완은 다발에게 "지금 다발 씨 힘드시죠? 힘들어도 돼요. 다발 씨 지금 힘들어요. 이렇게 버티는 거 정말"이라고 하자 다발은 통곡을 했다. 

다발은 지완의 차에서 실컷 눈물을 흘렸고 "죄송해요. 갑지가 통곡을 해서. 순간 위로가 돼서 가족들도 위로가 되지만 대표님 앞에서는 이런 모습만 보이게 되네요. 저 센데. 저 안 약한데"라고 말했다. 지완은 다발에게 "아까 그 말은 무슨 뜻이냐?"라고 물엇고 다발은 "사실은 엄마 때문이다. 엄마 소원 하나 못 들어들이나 그래서요"라고 말했다.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또 지완(박재정)은 다발(함은정)에게 "그럼 어머니 때문이네요"라고 섭섭한 모습을 보였고 다발은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돌아오다가 집앞에서 지완과 어떤 여자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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