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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이무진, 블랙핑크(BLACKPINK) 리사 해외 팬들에 '악플 테러'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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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일부 해외 팬들이 이무진의 유튜브에 악플을 이어갔다.

19일 이무진의 소속사 쇼플레이 측이 유튜브를 통해 지난 5월 공개한 이무진의 '신호등' 뮤직비디오 댓글에는 리사의 일부 해외 팬들이 악플 테러를 이어갔다.

해외 누리꾼들은 "리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인데 이 사람은 뭐냐", "노래가 별로다", "한국은 리사를 가질 자격이 없다", "인종차별주의자들 때문에 케이팝은 망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플레이리스트 제공
플레이리스트 제공
 
리사의 일부 해외 팬들이 분노한 이유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결과 때문. 이날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이무진 '신호등', 리사 '라리사'(LALISA), 에스파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막강한 후보들 사이에서 1위에 등극한 주인공은 바로 이무진이었다. 최종 합계 5636점을 얻은 이무진은 2위 리사(4973점), 3위 에스파(4908점)와 아슬아슬한 격차로 9월 셋째 주 1위의 트로피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를 접한 일부 리사의 해외 팬들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이무진의 유튜브에 악플을 달기 시작한 것.

반면 대다수의 해외 팬들은 "처음에 화가 나서 노래를 들어보러 왔는데 1위가 납득이 된다", "리사를 위해서라도 나쁜 댓글은 달지 말자", "노래를 들으니 이 사람은 1위 할 자격이 충분하다", "결과를 인정해야 한다" 등 자중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지난 10일 솔로곡 'LALISA'를 발매했다. 'LALISA'는 발매 직후 누적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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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ja 2021-09-20 14:00:43
her toxic fans really embarrassed her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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