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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우리집 팀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너무 섹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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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콤비네이션 미션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PM의 <우리집> 팀은 중간 평가 때 애매모호한 평을 받았다. 서영은 참가자는 의외의 면을 발견했다며 마스터들에게 칭찬을 들었지만, 왕야러 참가자는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아무런 실수 없이 그들은 무대를 마쳤고, 마스터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제가 되었던 왕야러 참가자의 화음과 애드립도 본 무대에 와서는 매우 좋은 쪽으로 발전해 있었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장주희 댄스 마스터는 “오늘 애들이 왜 이러지?”라며 모두의 성장한 모습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티파니는 “왕야러 참가자 리더의 역도 잘 해줬고, 많이 발전한 모습 보여 주었다.”라고 이야기했다. 

Little Mix의 ‘Salute’팀은 중간 평가 때부터 호평을 받았다. 차이빙 참가자는 박자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을 받았다. 차이빙은 “제가 리더이기 때문에 빠르게 동선과 안무를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라며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원들은 차이빙의 의견이 너무 드셌다고 이야기했다. 아라이 리사코는 “메인 댄서인 지아 언니가 킬링 파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 할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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