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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초점] 방탄소년단(BTS), 세번째 UN연설 위해 미국행→해외 활동 재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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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UN연설을 앞둔 가운데, 해외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76차 유엔총회에 특별사절단으로 참가하게 된 방탄소년단.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유엔(UN) 총회 연사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열리는 'SDG 모멘트(Moment)' 행사에 참석해 연설대에 오른다. 또한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해외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1년여간 연기됐던 월드투어 'BTS MAP OF THE SOUL TOUR'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 14일 방탄소년단과 스태프 10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해외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쏠렸다. 
 
방탄소년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하이브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백신 접종은 특사 활동 및 해외 일정 관련해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해외 활동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미국에서 진행되는 스케줄이 존재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해외 활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24시간 생중계 공연 '국제 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이 일정상 직접 무대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정규 9집 수로곡 '마이 유니버스'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미국에서 직접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가능성도 생겨났다. 

세계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2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고 있는 만큼, 세계는 점차 '위드 코로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이번 UN연설 참여가 해외 활동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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