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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리즈 시절 재조명…올해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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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탤런트 전노민의 과거 리즈 시절이 이목을 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배우 전노민(본명 전재용)은 모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하던 중 1996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31살의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당시 전노민은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을 아내가 반대하면서 갈등이 생겼고 결국 이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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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부인은 두살 연상이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9살 연상의 배우 김보연와 재혼해 화제가 되었으나, 2012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 아이는 없었다.

그를 연예계로 이끈 리즈 시절에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노민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박해륜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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