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보이스피싱범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14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를 더 연습하셔야 할 듯"이라는 글고 함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이스피싱범은 "지금 비밀번호 적힌 문자 갈테니까 그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재중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잘 모르겠다"고 답하자 보이스피싱범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 누른번호가 재중님 번호라니", "덕계못이라더니",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 함부로 받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김재중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국제 발신으로 온 보이스피싱 문자를 공개하며 "제발 그만 보내"라고 호소했다.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2012년 소속사를 옮기고 그룹 JYJ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솔로앨범, 배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김재중은 라이프타임채널 '트래블버디즈2 : 함께하도록'에 출연하고 있다.
14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를 더 연습하셔야 할 듯"이라는 글고 함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이스피싱범은 "지금 비밀번호 적힌 문자 갈테니까 그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재중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잘 모르겠다"고 답하자 보이스피싱범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후 김재중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국제 발신으로 온 보이스피싱 문자를 공개하며 "제발 그만 보내"라고 호소했다.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2012년 소속사를 옮기고 그룹 JYJ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솔로앨범, 배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5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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