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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재조명, 밝혀지지 않은 여죄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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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표리부동'에서 표창원과 이수정은 희대의 연쇄살인마라고 불리는 유영철을 재조명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표리부동'에서는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범죄를 다루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유영철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그는 연쇄살인 이전에도 절도, 강간, 폭력 등 범죄를 저질러 검거 당시 전과 14범이었다고 알려졌다.
 
KBS2 '표리부동' 예고편 캡처
KBS2 '표리부동' 예고편 캡처
그는 2003년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명예교수 부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지문과 발자국을 치밀하게 닦은 뒤 대문으로 빠져나왔다. 이후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한 노인이나 출장마사지사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유영철의 범죄는 tvN '알쓸범잡', MBC '심야괴담회',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언급되기도 했으며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가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과 이수정은 "시신 훼손으로 보자면 유영철보다 더 자인한 연쇄살인범은 없을 것"이라며 잔혹성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또한 이수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여죄가 더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한편, 표창원은 과거 유영철로부터 암수살인을 밝히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여죄의 가능성을 강하게 부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영철의 범죄를 재조명하는 KBS2 '표리부동'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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