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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소화 예정”…엔플라잉(N.Flying), 이승협·김재현·유회승·서동성 코로나19 완치→격리 조치 해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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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4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 멤버들의 코로나19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코로나19 완치 판정 안내 말씀 드린다”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 드린다”고 알렸다.
 
그룹 엔플라잉(N.Flying)/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룹 엔플라잉(N.Flying)/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다”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퇴소했다”고 밝혔다.

향후 엔플라잉 활동에 대해서는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이라며 “차훈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 사람은 컨디션 이상 증세로 2일 자가검사키트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고 PCR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멤버 김재현과 차훈은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 결과가 떴지만 PCR 검사를 진행, 김재현은 5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차훈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을 발매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 드립니다.

앞서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퇴소했습니다. 

이에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차훈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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