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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남편 누구?, 이태원 클럽서 첫만남 후 3개월 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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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진서연이 '돌싱포맨'에 출연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등장해 이혼하지 않는 법을 공개한다. 

결혼 7년 차인 진서연은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이혼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며 시선을 모았다. 

두 번 이혼하고 싶지 않은 ‘돌싱포맨’이 진서연과 이혼 상황극을 펼칠 예정. 이에 진서연은 시작과 함께 존철살인 팩폭을 남겨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와관련 진서연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남편 이창원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태원 클럽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을 통해 진서연은 남편이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두 달 만에 남편이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해서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진서연의 남편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현재는 독일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진서연은 2018년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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