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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원호,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Letter' 기대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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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원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를 발표한다. 

'블루 레터'는 원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2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원호의 한계없는 성장과 진화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원호의 진솔한 이야기
팬데믹 기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상태를 푸른 파도에 비유한 '블루 레터'는 보다 진솔한 원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섹시하면서도 감성 어린 전작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와는 또 다른 색다른 음악을 들려준다. 원호가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음악색을 완성했다. 

지난 2월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로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입증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원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역대급 비주얼+퍼포먼스 
원호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섹시, 나른, 섹시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치명적인 비주얼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은 역대급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블루(BLUE)' 뮤직비디오는 컬러 렌즈와 강한 메이크업 등 지금껏 보지 못한 원호의 새로운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무대마다 역대급을 경신하는 원호의 '믿고 보는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무대를 홀로 꽉 채우는 독보적인 존재감, 화려한 퍼포먼스가 원호의 진가를 재입증할 예정이다. 

#전곡 작사·작곡 참여 
원호는 '블루 레터'를 통해 처음으로 앨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원호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역량과 독보적인 음악 색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블루 레터'의 타이틀곡 '블루'는 매력적인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우울감과 바다의 푸름을 상징하는 '블루'의 이중적 표현으로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인트로 : 시간과 잡화점의 무늬(Intro : Seasons and Patterns)', '노 텍스트 노 콜(No Text No Call)',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 '24/7', '스트레인저(Stranger)', '블루'의 영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원호는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성으로 가득 채운 '블루레터'로 '대체 불가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원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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