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서태화가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OSEN은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서태화의 아버지 서영동 씨가 향년 87세로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추모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에 치러지며,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보도에 따르면 서태화는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써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족들은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부의금과 화환을 정중히 사양한 채 장례를 치른다.
올해 나이 56세인 서태화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원 음악학 석사를 마쳤다. 가족관계로는 여동생 뮤지컬배우 서지영, 매제 뮤지컬연출가 왕용범이 있다.
그는 의사 집안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사촌 동생은 크라운 제이로 전해졌다.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한 서태화는 영화 '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외 필모그래피로는 '공공의 적', '재밌는 영화', '싸움', '이웃집 남자', '나는 왕이로소이다', '유리정원',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드라마 '한반도', '엔젤아이즈', '누가 뭐래도' 등이 있다.
최근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키친파이터’에서 우승하며 꽃중년 요리사로도 활약 중이다.
11일 OSEN은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서태화의 아버지 서영동 씨가 향년 87세로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추모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에 치러지며,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올해 나이 56세인 서태화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원 음악학 석사를 마쳤다. 가족관계로는 여동생 뮤지컬배우 서지영, 매제 뮤지컬연출가 왕용범이 있다.
그는 의사 집안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사촌 동생은 크라운 제이로 전해졌다.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한 서태화는 영화 '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외 필모그래피로는 '공공의 적', '재밌는 영화', '싸움', '이웃집 남자', '나는 왕이로소이다', '유리정원',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드라마 '한반도', '엔젤아이즈', '누가 뭐래도'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1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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