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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차기작? ‘원자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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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이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한국시간) 데드라인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덩케르크'와 같은 2차 세계대전의 중요한 순간에 초점을 맞추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원자폭탄과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크리스토퍼 논란과 갈등을 겪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가 아니라 다른 주요 스튜디오들이 각본을 읽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에는 킬리언 머피가 출연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덩케르크' '인셉션'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크리스토퍼 논란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다. 다만,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는 미정이다.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의 이론 물리학자다.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했고, 원자폭탄을 완성시켰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뎅케르크' 라이브 컨퍼런스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뎅케르크' 라이브 컨퍼런스
 
크리스토퍼 놀란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메멘토' '인썸니아'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어떤 내용의 차기작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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