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가로서 열혈 행보를 이어가며 신작 그림을 공개했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업 하나 겨우 완성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직접 그린 섬세화가 담겼으며 자신의 셀카와 유화로 작업한 그림 역시 함께 업로드했다. 이어 구혜선은 "미술계 이단아라니요.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그림은 오랜만에 유화로 작업한 작품입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으며 "프로 다이어터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했어요"라고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그의 고소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리우 측은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칭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다"라고 명예훼손 수사 결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리우 측은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 블로거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이 연기와 각본, 연출을 맡은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6월 크랭크인했으며 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안서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업 하나 겨우 완성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직접 그린 섬세화가 담겼으며 자신의 셀카와 유화로 작업한 그림 역시 함께 업로드했다. 이어 구혜선은 "미술계 이단아라니요.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그림은 오랜만에 유화로 작업한 작품입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또한 지난달 그의 고소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리우 측은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칭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다"라고 명예훼손 수사 결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리우 측은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 블로거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받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6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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