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 열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 출연을 결정하고 스크린 데뷔를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마녀’, ‘낙원의 밤’을 각본 및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이후 지난 2018년 드라마 ‘김과장’을 시작으로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슬픈 열대’를 통해 스크린 데뷔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선호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홍두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 출연을 결정하고 스크린 데뷔를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마녀’, ‘낙원의 밤’을 각본 및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이후 지난 2018년 드라마 ‘김과장’을 시작으로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합류해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슬픈 열대’를 통해 스크린 데뷔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6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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