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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탈출4' 강호동X유병재 결박…역대급 스케일의 '생화학 무기 되찾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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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대탈출4’가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을 시작했다.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5일 방송된 ‘대탈출4’의 멤버들이 생화학 무기를 되찾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 이날 대탈출 멤버들은 주차장에서 차키 하나를 수령한다. 신동과 피오는 “원래 대탈출이 이렇게 시작하지 않는다. 이렇게 텅 빈 야외에서 시작하는 것도 처음이라 놀랐다.”고 말했다. 차키를 받은 멤버들은 차안에서 수상한 가방과 태블릿PC를 발견한다. 태블릿PC에는 오늘의 임무가 담겨있었다.

멤버들을 부른 조직은 SSA. SSA는 최근 구소련 정보기관이 보유했던 생화학무기 BCW-2000이 러시아에서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범죄조직 백사회가 생화학 무기를 빼돌린 것을 알게 된다. BCW-2000은 살포되는 즉시 공기중으로 살포되며 다발성 출혈을 일으킨다. SSA는 BCW-2000이 살포되면 1000만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사회는 현재 제3공업단지라는 폐공장지대를 차지하고 BCW-2000을 살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 SSA에 캐스팅 당한 대탈출 멤버들은 백사회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고 제3공업단지로 향한다. 멤버들은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지만 제3공업단지 앞에서 사망한 SSA 요원을 발견한다.

 SSA 사망요원의 품 안에서 폭탄의 위치와 이동통로, BCW-2000 해체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었지만 건물의 입구가 잠겨 있어 B동으로 들어가게 됐다. 첫 번째 가방을 발견한 유병재가 가방을 풀자 폭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3시간 45분이라는 타임이 설정되며 숨 막히는 탈출이 시작됐다.

유병재가 뒤이어 다른 상자의 문제를 풀기 위해 손을 대는 순간, 남자들이 단지 안에 들이닥쳤다. 남자들은 “쟤네 당장 묶어라.”며 멤버들을 위협했고 강호동과 유병재를 방안으로 끌고 가 두 사람을 안게 한 뒤 결박했다. 유병재는 “백사회냐.”고 용기를 내어 물어봤지만 남자들은 “알아서 뭘 할 거냐. 곧 죽을 텐데.”라고 응수해 살벌함을 더했다.

강호동과 유병재, 다른 멤버들은 각각 다른 방에 갇힌다. 두 팀은 근처에 있던 가위를 찾아내 겨우 탈출에 성공하지만 방 문이 잠겨 만나지 못한다. 각 팀은 무전기로 소통하며 따로 움직이기로 했다. 이날 김종민은 이동하던 중 바닥으로 추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사실 떨어진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TVN 대탈출4 캡처
유병재와 강호동은 캐비넷 안에서 또 다른 SSA 요원들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문제를 풀기 위해 수색을 마저 한다. 한 편 건물이 이어져있다는 것을 알게 된 피오, 김동현, 신동, 김종민은 D동으로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네 사람은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발견한다. 리얼한 ‘탈출’ 추리게임,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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