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출신 최예나-조유리, 웹예능서 다시 뭉친다…‘예나는 동물탐정’ 측 “녹화 완료” (공식)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최예나와 조유리가 ‘예나는 동물탐정’에서 재회한다.

스튜디오 와플 웹예능 ‘예나는 동물탐정’ 측 관계자는 31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유리가 ‘예나는 동물탐정’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이미 완료한 상태”라며 촤예나와 조유리의 만남은 오는 9월 7일 3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예나는 동물탐정’은 최예나가 단독 MC를 맡은 웹예능으로 넘치는 호기심과 애정으로 무장한 예나가 직접 동물탐정이 되어, 동물에 대한 세상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후 현재 2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예나와 조유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함께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4월 프로젝트 종료로 공식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조유리는 소속사 측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및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최예나는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예나의 동물탐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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