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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우리' 개봉주 2만 관객 돌파… 올여름 최고의 로맨스 등극 + N차 관람까지 장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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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여름날 우리'가 1만을 넘어 개봉주 주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로맨스로 등극한 가운데, 관객들의 N차 관람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여름날 우리>가 개봉주 주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가운데,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날 우리
‘상견니’ 허광한과 ‘내 사랑 사야님’ 장약남의 첫사랑 청춘 소환 로맨스 '여름날 우리'가 개봉 2일 차 1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주 주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인질', '모가디슈', '레미니센스' 등 장르물 사이에서 동시기 로맨스 작품인 '남색대문', '팜스프링스' 등을 넘어선 성적으로, 올여름 최고의 로맨스임을 입증했다. 또한 주 타겟층인 여성 관객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CGV 성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여름날 우리'의 여성 관객 비율은 동시기 상영작인 '인질' 55.2%, '모가디슈' 56.9%, '귀문' 51%, '프리가이' 48%보다 높은 62.5%로, 원작 '너의 결혼식'의 여성 관객 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주연 배우 허광한, 장약남의 탄탄한 연기력과 눈부신 케미, 청량하고 풋풋한 청춘의 첫사랑 이야기로 인생 로맨스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여름날 우리'에 N차 관람 돌풍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러 번 보니까 놓쳤던 표정도 잘 보이고 대사 곱씹으면서 더 과몰입함... N차할수록 두 주인공 모두 이해 가고 더 애틋해져서 가슴 찢어지는 ㅠㅠ”(트위터), “볼 때마다 다른 포인트들에 치이고 이런 게 N차의 묘미구나 느꼈어요”(트위터) 등 이미 N차 관람을 이어가는 관객들과 “처음에는 웃기다가 마지막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영화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네요. 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네이버영화), “리메이크작임에도 한국 원작보다 더 재밌고 감동적이고 더 슬펐다. 연기력도 넘 좋았고 N차 관람할 예정”(네이버영화) 등 N차 관람을 앞두고 있는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여름날 우리>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주 주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로맨스로 등극한 '여름날 우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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