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정준하가 부캐 'MC민지'로 발매한 노래 'I say woo(아새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CL(씨엘)과 MC민지(정준하)가 출연했다.
'아새우' 뮤직비디오에는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 박명수와 하하가 까메오로 출연했다. 이에 이수근이 "어떻게 섭외했냐"고 묻자, 정준하는 "좀 만만하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정준하는 "일단 박명수는 안 한다고 하면서 다 도와준다. 외면하고 좀 다른 성격이 있다"라며 "사실 뮤직비디오도 갑작스럽게 찍게 돼서 촬영 전날에 연락을 했다"라고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입도 잘 안 떨어지는 상태에서 이야기했는데 '무슨 그런 걸 해? 못 가' 하더니 바로 다음 날 '몇 시까지 가면 되냐'고 의리있게 연락이 왔다. 하하는 지방 촬영이 있어서 못 찍었는데 따로 찍어 보내줘서 합성을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그럼 재석이 형은?"이라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사실 재석이가 나오면 제일 임팩트가 있었겠지만 못 물어봤다. 힘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이 "동생인데 왜 이렇게 힘들어하냐"며 돌직구를 날리자, 정준하는 "동생인데 입이 안 떨어진다. 그런 경우가 있다. 재석이는 동생인데 좀 형 같다. 어떤 느낌인지 알지 않냐"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으로 방송시간이 변경된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CL(씨엘)과 MC민지(정준하)가 출연했다.
'아새우' 뮤직비디오에는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 박명수와 하하가 까메오로 출연했다. 이에 이수근이 "어떻게 섭외했냐"고 묻자, 정준하는 "좀 만만하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입도 잘 안 떨어지는 상태에서 이야기했는데 '무슨 그런 걸 해? 못 가' 하더니 바로 다음 날 '몇 시까지 가면 되냐'고 의리있게 연락이 왔다. 하하는 지방 촬영이 있어서 못 찍었는데 따로 찍어 보내줘서 합성을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그럼 재석이 형은?"이라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사실 재석이가 나오면 제일 임팩트가 있었겠지만 못 물어봤다. 힘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이 "동생인데 왜 이렇게 힘들어하냐"며 돌직구를 날리자, 정준하는 "동생인데 입이 안 떨어진다. 그런 경우가 있다. 재석이는 동생인데 좀 형 같다. 어떤 느낌인지 알지 않냐"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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