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엑시던트'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26일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강동원이 영화 '엑시던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강동원이 최근 '엑시던트'에 출연하기로 하고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촬영을 최근 마쳤다.
26일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강동원이 영화 '엑시던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강동원이 최근 '엑시던트'에 출연하기로 하고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엑시던트'는 2009년 개봉한 홍콩영화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다. 청부살인업자 ‘브레인’이 조작 살인 도중 돌발 사고를 겪고, 겨우 목숨을 건진 이후 사고의 배후를 찾기 위해 주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리메이크되는 '엑시던트'는 원작의 핵심 줄거리는 그대로 사용하지만, 국내 관객의 시선에 맞춰 새롭게 각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강동원은 원작에서 홍콩스타 구톈러(고천락)가 맡은 ‘브레인’ 역을 제의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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