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남양주 편에 소머리 수육이 소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6회는 경기도 남양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위치한 정육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박주미는 소머리 수육 중간 사이즈를 주문했다.
소머리 수육은 우설, 소 뺨, 소 볼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됐다. 박주미는 "저는 모든 음식을 다 잘 먹는데 제가 안 먹는 게 보신탕, 뱀, 그 외 보양식들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굳이 먹을 거 많은데 특수부위를 안 먹어도 그냥 먹을 거 많다. 그래서 잘 안 먹었다"라고 전했다.
우설을 맛본 허영만은 "상당히 부드럽고 입안에 들어오니까 이것저것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술술 녹는다"라고 설명했다.
박주미는 "제 인생, 제 나이 반 백살 오십 살에 정말 돼지껍데기, 우설 이런 추억을 선생님과 함께 한다"라며 "굉장히 부드럽다. 그냥 녹는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6회는 경기도 남양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위치한 정육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박주미는 소머리 수육 중간 사이즈를 주문했다.
이어 "굳이 먹을 거 많은데 특수부위를 안 먹어도 그냥 먹을 거 많다. 그래서 잘 안 먹었다"라고 전했다.
우설을 맛본 허영만은 "상당히 부드럽고 입안에 들어오니까 이것저것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술술 녹는다"라고 설명했다.
박주미는 "제 인생, 제 나이 반 백살 오십 살에 정말 돼지껍데기, 우설 이런 추억을 선생님과 함께 한다"라며 "굉장히 부드럽다. 그냥 녹는다"라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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