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 근황 공개…남편→자녀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신지수가 탤런트 유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그의 결혼 소식과 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신지수는 배우 유선의 초대를 받고 최자혜와 함께 그를 만나러 간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수와 최자혜, 유선은 육아와 가정 생활 등으로 오랜만에 만나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대화 도중 눈물을 보인다고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신지수의 나이와 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37세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신지수는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프랑스 영화처럼' '레드카펫' 등을 통해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디헤븐이라는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남편 이하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이하이의 직업은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배우 신지수는 남편과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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