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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씨스타 출신 효린-다솜,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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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과 다솜이 ‘유스케’에 출연한다.

23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효린과 다솜은 24일 진행되는 KBS2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효린과 다솜이 녹화에 참여한 방송분은 오는 2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555회를 통해 공개된다.
 
효린, 다솜/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효린, 다솜/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효린과 다솜은 VIVO의 첫 번째 음악 프로젝트 콜라보 앨범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를 발매했다. 지난 2017년 씨스타 해체 후 약 4년 만에 재회해 발매한 곡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과 다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효린과 다솜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과 다솜은 그룹 해체 후 효린은 소속사 브리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솜은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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