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태릉 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7회는 태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갈비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이상화가 어릴 때 자주 찾던 곳이기도 하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상화는 "역시 태릉 갈비다. 진짜 맛있다"라며 "저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부드럽고 질김이 없고 목 넘김이 좋은 갈비"라고 극찬했다.
식당 주인은 갈비의 비결에 대해 "양념할 때 배가 많이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장을 만들 때 생강이랑 배를 많이 사용한다. 이렇게 하게 되면 고기 냄새도 제거되고 간도 쏙 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로는 고추장찌개가 나왔다. 고추장찌개를 맛본 이상화는 "맛있다. (갈비가) 다니까 매운맛을 좀 더해주면 느끼한 맛이 (상쇄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7회는 태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갈비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이상화가 어릴 때 자주 찾던 곳이기도 하다.
식당 주인은 갈비의 비결에 대해 "양념할 때 배가 많이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장을 만들 때 생강이랑 배를 많이 사용한다. 이렇게 하게 되면 고기 냄새도 제거되고 간도 쏙 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로는 고추장찌개가 나왔다. 고추장찌개를 맛본 이상화는 "맛있다. (갈비가) 다니까 매운맛을 좀 더해주면 느끼한 맛이 (상쇄된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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