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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케이광자매’ 설정환, 정승호 도박 돈 1억 요구 ‘고민’…이미영-윤주상 “오빠 막걸리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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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설정환은 정승호가 도박돈 1억 요구하자 곤란해하고 이미영은 윤주상에게 막걸리를 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기진(설정환)은 광태(고원희)의 친아버지라고 사기를 치는 김 사장(정승호)에게 1억 협박을 받고 철수(윤주상)은 영희(이미영)가 형제들과 다투는 통화 내용을 듣게 됐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김 사장(정승호)은 기진(설정환)에게 “광태가 홀몸도 아닌데 놀라겠다. 5천만원을 달라”고 돈을 요구했고 기진은 “제가 돈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큰 돈은 없다”라고 하며 돈 봉투를 내밀었다.

철수(윤주상)는 돌세(이병준)의 병원에 와서 봉자(이보희)의 빌라로 오라고 했지만 거절을 했고 봉자에게 “처제한테 초라한 꼬라지 보이고 싶지 않다고 해”라고 전했다. 예슬(김경남)은 풍진(주석태)의 도움으로 돌세(이병준)의 병원비를 내게 됐고 돌세는 “내가 귀찮으면 버려”라고 했고 예슬은 “엄마 유언 때문에 할 수 없이 돌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예슬(김경남)은 오디션 패자 부활전 소식을 듣지만 광식(전혜빈)에게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의 악기를 버리라고 했다. 예슬(김경남)은 광식(전혜빈)에게 “어제 화를 낸 거 미안해”라고 했고 광식도 “나도 잘 못했어. 내가 모든 거 포기하고 사랑을 선택했는데 그걸 잊어버렸다”라고 말했다. 

풍진(주석태)은 기진(설정환)과 광태(고원희)에게 OK재단의 이사장 명함을 보여주면서 “제수 씨 덕분에 이름도 잘 짓고 이사장이 됐다. 우리 집안 살린 거 제수 씨 덕분이다”라고 했다.
도박에 빠진 김 사장(정승호)은 시한부라고 속이며 기진에게 5천 만원을 요구했고 기진은 “5천 만원은 곤란하고”라고 하며 풍진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

그러자 풍진(주석태)은 기진의 말에 “여자 문제냐? 집들이 때 거실까지 들어서 너를 찾은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고 사채는 ”정리하자면 네가 다른 여자를 만났고 허서방이라고 부르던 남자가 여자의 아버지고 지금 돈을 달라고 한다. 이게 사장님과 내 생각이다“라고 말했고 기진(설정환)은 “그게 아니다”라고 밖으로 나갔고 기진은 사채에게 기진의 뒷조사를 하게 됐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사채는 탱자(김혜선)과 공채(이민호)가 몰래 만나서 뽀뽀를 하려는 현장을 다시 잡게 되고 탱자를 데리고 봉자 집으로 갔다. 사채(고건한)는 봉자에게 “아주 오빠랍니다. 언니 아줌마랑 나랑”아라고 했다.

봉자는 사채의 말을 오해하며 “우리 둘이서. 사람 잘 못 봤네요. 나이어린 남자랑 만난 적이 없네요”라고 했고 탱자는 “언니 잘 못 짚었어”라고 말했고 사채는 “우리 공채와 아줌마가 만나면 언니 아줌마가 연대 책임 짓는 거다”라고 경고했다. 

예슬(김경남)은 양대창(금호석)이 경연에서 20명 중에서 1명을 뽑는 패자 부활전이 있다. 한예슬 팬클럽도 생겼다라고 전하지만 이런 일로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다고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광남(홍은희)은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성공을 하고 드디어 아기를 임신하게 됐다. 풍년(이상숙)은 광남(홍은희)가 사 놓은 아기 신발을 발견하고 너 혹시 애가졌냐? 행여라도 꿈도 꾸지 말라고 했고 광남은 죄송해요. 어머니라고 중얼거렸다. 광남(홍은희)는 부푼 마음으로 산부인과에 갔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실망을 했고 광식(전혜빈)을 찾아갔다.

김 사장(정승호)은 도박을 하다가 돈을 모두 잃게 되자 기진(설정환)의 집까지 찾아와서 1억원을 요구했고 어마어마한 건물주이면서 나한테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형한테 얘기해서 광태 친아버지 신약 써야된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기진이 거절을 하자 그렇다면 우리 딸 한 번 보고 죽어야지라고 했고 기진은 최대한 빨리 알아보겠다라고 했고 기진의 지갑에 있는 돈을 빼앗았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영희(이미영)은 형제들과 전화로 다투게 되고 철수(윤주상)에게 한자를 배우러 가서 막걸리를 따라줬다. 이에 철수는 공부하러 오는 것은 좋은데 술은 그렇다. 딸들이 자주 오는데 오해한다라고 말했다. 영희는 "딸들이 아빠 연애하는 거 반대하냐?라고 묻자 철수는 얼굴이 빨개졌다.  

변호(최대철)과 기진(설정환)은 돈을 모아서 예슬(김경남)에게 아버지 돌세(이병준)의 병원비를 주고 돌세는 예슬이 돈을 주자 "요양원에 보내달라"고 했다. 

또 광태(고원희)는 밤에 몰래 일어나서 김 사장(정승호)의 전화를 받고 사정을 하는 대화를 듣게 됐고 수상하게 생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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