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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걸스플래닛999’ 희비가 엇갈리는 1차 미션 결과…잇따른 혹평 “실수를 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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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걸스플래닛999’에서는 1차 미션을 준비한 소녀들이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BS의 전야 팀은 가장 막강한 팀이 될 것이라고 1순위 지명 되었다. 전야 팀이 연습하는 것을 보다 보면 주눅이 들 정도라고 연습생들은 입을 모았고, 전야 팀은 살벌하게 연습을 이어갔다. 세븐틴의 예쁘다 팀도 경쟁이 치열한 상태였다. 킬링 파트를 연달아 연습하는 그녀들을 보면서 연습생들은 서로 귀엽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예쁘다 팀의 킬링 파트 주인공은 리더 이윤지로 확정 되었다. BTS의 MIC Drop을 하기로 결정된 팀의 팀원들은 “우리는 행복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왔어요. 기가 죽고 자신감이 없어졌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던 곡 때문에 리더 한다나는 “연습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MIC Drop 팀은 주춤거렸다. 전야 팀은 리더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이를 반영했고, 따라서 푸야닝이 리더가 되었다. 킬링 파트를 정하는 과정에서는 거의 대다수의 팀원들이 손을 들었다. 전야 팀은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문제였다. 유다연 연습생은 “이 아홉 명 중에서 이 곡을 가장 완벽하게 해석하는 사람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다연 연습생은 킬링 파트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 

유다연 연습생은 계속해서 난관에 부딪혔다. 보컬1 파트에도 지원했으나 유다연 연습생은 푸야닝 연습생에게 밀렸다. 유다연 연습생은 결국 “안될 것 같다.”라며 원하던 파트를 전부 놓쳐버린 것에 대한 서러움을 표출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소녀들은 숙소에 돌아와서도 끝까지 연습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미션의 날이 오르고, 소녀들이 등장했다. 티파니는 “긴장 말고, 다들 파이팅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그들을 격려했다. 

Yes or Yes 1팀은 매우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연습 평가때 좋지 못했던 평가를 딛고 훨씬 발전한 무대를 보여줘 마스터들의 호평을 샀다. 2팀은 꽤나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김도아는 “20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2팀 또한 멋진 무대를 펼쳤다. 마스터들의 걱정을 샀던 김세인 연습생도 완벽하게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무대는 1팀의 승리로 끝났다. 

다음은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팀이었다. 리허설에서 두 팀이 모두 훌륭했다고 마스터들은 이야기했고, 기대된다는 감상을 전했다. 그러나 2팀은 리허설에서 하지 않았던 실수를 연발했다. 박자가 다들 조금씩 늦거나 빨랐다. 저우신위 연습생은 실수를 남발했다. 마스터들은 2팀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1팀도 시작부터 실수를 했다. 이후에도 몇 번의 실수는 있었으나 비교적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 팀도 리허설이 더 나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승리 팀은 1팀이 되었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이후의 곡은 바로 전야 팀이었다. 어벤저스 팀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상위권 멤버들이 많은 전야 팀 또한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예고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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