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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2PM 준호 초상 무단사용한 불법 출판물…법적 조치 예정"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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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조치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19일 JYP 측은 2PM의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초상 상업적 무단 사용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공지에서 JYP 측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2PM 준호 씨의 사진과 기사를 짜집기하여 구성된 출판물을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2PM 준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PM 준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JYP 측은 "위와 같이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행위는 소속사의 매니지먼트권 침해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2PM 준호의 성명권과 초상권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JYP 측은 "팬분들께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JYP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지난해부터 ‘우리집’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6월 정규 7집 앨범 ‘MUST’를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 후 활동을 펼쳤다.

그는 연기 활동에도 도전해 영화 '기방도령', 드라마 '김과장', '자백' 등에 출연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최근 (주)엠지엠미디어가 ‘스타포커스 7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매거진’에 소속 아티스트인 2PM 준호씨의 사진과 기사를 짜집기하여 구성된 출판물을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행위는 소속사의 매니지먼트권 침해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2PM 준호의 성명권과 초상권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들께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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